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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
2025년 6월 23일, 전직 여성 경찰관 A씨가 민가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유명 트로트 가수를 스토킹하다 경찰직에서 해임된 전력이 있으며, 이번에는 가수의 집이 아닌 일반인의 집을 찾아갔다고 한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변호인은 피해자에 대한 협박을 구속 사유로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주요 인물
전직 여경 A씨
- 나이: 30대
- 과거 소속: 충남지방경찰청 (2025년 2월 해임)
- 과거 행위: 2024년 7월부터 유명 트로트 가수를 스토킹, 허위 신고, 무단 침입 등
피해자
- 신원: 일반인, A씨가 가수의 집으로 착각하고 찾아간 민가 주민
- 상황: A씨의 행동에 매우 두려움을 느꼈다고 함
유명 트로트 가수
- 신원: 보호 중
- 상황: A씨의 스토킹 피해자
과거 사건
A씨는 2024년 7월부터 유명 트로트 가수를 스토킹하기 시작했으며, 허위 신고와 무단 침입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 2024년 12월에는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으나, 2025년 3월에 이 명령이 해제됐다. A씨는 2025년 2월에 경찰직에서 해임됐다.
현재 상황
A씨는 2025년 6월 21일 새벽, 일반인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눌렀으며, 10분간 행패를 부렸다. 4시간 후 다시 찾아와 문에 귀를 대고 서성였다. 이로 인해 경찰에 신고돼 6월 23일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중이며, 변호인은 피해자에 대한 협박을 구속 사유로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참고 링크
- [TV조선] [단독] "가수 아닌데 계속 찾아와"…스토킹으로 경찰 쫓겨난 여성, 또 체포 - TV Chosun
- [한겨레] 여성경찰관, 트로트 가수 집 주소 알아내 찾아갔다 검거돼 - Hankyor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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