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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 한 목욕탕에서 여성과 남성 목욕탕의 스티커를 바꿔 붙여 여성 이용객이 남성 목욕탕에 들어가 알몸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20대 남성이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되었다. 경찰은 현재 추가 혐의 가능성과 다른 용의자의 관여를 조사 중이다.
사건 개요
- 날짜 및 시간: 2025년 5월 26일, 오후 11시경
- 장소: 인천 미추홀구 한 목욕탕
- 사건 내용: 목욕탕 엘리베이터의 3층 남성탕 스티커와 5층 여성탕 스티커를 바꿔 붙여 이용객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로 인해 한 20대 여성이 남성탕에 들어가 알몸이 노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 정보
- 피해자: 20대 여성
- 피해 상황: 스티커가 바뀐 탓에 남성탕에 들어가 다른 남성들에게 알몸이 노출되었다.
- 현재 상태: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가해자 정보
- 가해자: 20대 남성 A씨
- 행동: 목욕탕 엘리베이터 스티커를 바꿔 붙였다.
- 진술: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고 밝혔다.
- 현재 상태: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사건의 결과와 후속 조치
- 현재 혐의: 업무방해
- 추가 혐의 가능성: 여성 이용객의 신체 노출에 대한 혐의 추가 검토 중
- 다른 용의자: 감시 카메라에서 20대 남성 2명이 스티커를 바꾸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현재 A씨 외 다른 용의자의 처리 상황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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