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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65년 만의 여성 택시 기사... '월 1000만 원'에 도전장

by Banjubu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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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

배우 정가은(본명 백라희, 48세)이 최근 택시 기사로 전업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65년 역사를 가진 택시 회사에서 최초의 여성 택시 기사가 됐다. 정가은은 택시 기사로서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 직업이 대기업보다 높은 수입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서 택시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합격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녀는 시험에서 75점을 받았으며, 목표 점수는 90점 이상이었다. 시험 준비 과정에서 주로 한 유튜브 채널을 활용했지만, 여러 채널을 참고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전했다. 합격 후 그녀는 아버지를 첫 손님으로 모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아버지는 30년 넘게 개인택시를 운영해 왔으며, 최근 식도암 수술을 받았다.

정가은 프로필

  • 본명: 백라희
  • 출생: 1977년 (48세, 2025년 기준)
  • 데뷔: 1997년 모델로 데뷔
  • 경력: 미스코리아 경남 선 입상, 배우로 활동 (tvN ‘롤러코스터’ 등 출연)

개인사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혼 후 전 남편의 사기 행각으로 큰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 전 남편은 그녀의 명의를 도용해 약 660회에 걸쳐 사기를 저질렀으며, 약 132억 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 전에도 사기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이혼 후에도 생활비와 양육비를 전혀 지급하지 않았다. 현재 전 남편은 해외 도주 중이다.

최근 활동

생활고를 극복하기 위해 정가은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녀는 택시 기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으며, 2025년 5월 시험에 합격해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그녀는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로 아버지의 영향을 꼽았다. 아버지는 30년 넘게 택시 기사로 일하며 그녀를 키웠으며, 그녀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이 직업에 도전했다. 정가은은 택시 기사로서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이 직업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믿고 있다. 그녀는 “열심히 하면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다”며 이 직업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일부 X 게시물에서는 그녀의 택시 기사 도전이 유튜브 콘텐츠 및 홍보의 일환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coke_cloud), 그녀의 진정성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wir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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