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주' 이정현, 조성모와의 과거 열애설 언급에 남편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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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0일,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과거 조성모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은 요리 코너에서 과거 조성모와 함께 촬영했던 휴대폰 광고를 회상하며, “매실을 보니까 조성모 씨 생각나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그녀는 당시 광고 촬영 중 매실을 먹었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조성모가 새벽 2시에 전화해 달콤한 노래를 불러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그때는 사귀어볼까 생각했지만, 지금은 남편이 있으니까”라고 농담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이정현의 남편,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은 이 이야기에 질투를 드러내며 “그때 내가 없었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의 딸 서아는 엄마의 과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엄마, 그때 아빠 없었어?”라고 물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정현의 딸 서아는 엄마의 광고 대사 “잘 자, 내 꿈 꿔”를 따라 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이 에피소드는 이정현 부부의 7년 차 결혼 생활의 유쾌한 단면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정현 프로필

이정현은 1980년 2월 7일 서울에서 5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고등학교 재학 중 오디션을 통해 1996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이 영화로 룡영화상, 대종상 등 다수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1999년에는 댄스그룹 구피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 데뷔, 첫 앨범 Let's Go to My Star의 타이틀곡 '와'가 대성공을 거두며 '테크노 여왕'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정현은 '바꿔', '너', '줄래'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2000년대 초반 한국 가요계의 정상급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녀의 파격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는 레이디 가가에 비견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2000년대 중후반에는 중국에서 한류 스타로 활약하며 '이정현 휴대폰', '이정현 냉장고' 등의 상품이 출시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과 결혼해 2022년 첫째 딸 서아, 2023년 둘째 딸 서우를 낳았다.

이정현은 2023년 6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194억 4천만 원 규모의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중앙일보). 이 건물은 남편 박유정의 정형외과 병원 '와 클리닉'이 입주한 곳으로, 이정현이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녀는 '194억 건물주'라는 별칭을 얻으며 부동산 투자 능력도 주목받았다. 이전에도 2017년 서울 성수동 건물을 43억 6천만 원에 매입해 2021년 70억 원에 매각하며 26억 원의 차익을 남긴 바 있다.

최근 이정현은 영화 제작에도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25년 3월,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와 필름'을 설립하고 각본, 연출, 연기를 모두 소화한 첫 작품의 예고편을 공개했다(뉴스엔).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인 그녀는 현재 첨단영상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만학도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현 주요 정보 세부사항

출생	1980년 2월 7일, 서울
데뷔	1996년 영화 '꽃잎', 1999년 가수 '와'
별칭	테크노 여왕, 194억 건물주
결혼	2019년,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자녀	딸 서아(2022년), 서우(2023년)
주요 업적	영화 신인상 다수, 가수 히트곡 다수, 중국 한류 스타

조성모 프로필

조성모는 1977년 3월 11일 서울 광진구에서 태어났다. 1998년 첫 앨범 To Heaven으로 데뷔하며 '발라드 황태자'로 불리게 되었다(나무위키). 그는 데뷔 당시 신비주의 전략을 채택해 뮤직비디오에 배우(이병헌, 김하늘)를 기용하고 본인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큰 화제를 모았다. 'To Heaven', '아시나요', '슬픈 영혼식' 등의 곡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평정했다.

조성모는 원래 댄스그룹 '사천사'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춤 실력 부족으로 방출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그의 맑은 미성과 감성적인 노래는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군 복무를 마친 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2010년 탤런트 구민지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아들 조봉연을 낳았다(한국경제).

조성모는 음악 활동 외에도 사회적 활동에 적극적이다. 그는 월드비전을 통해 르완다 분쟁 피해 아동을 위한 봉사와 음악회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월드비전).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가정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네이트).

조성모 주요 정보 세부사항

출생	1977년 3월 11일, 서울 광진구
데뷔	1998년 'To Heaven'
별칭	발라드 황태자
결혼	2010년, 탤런트 구민지
자녀	아들 조봉연
주요 업적	밀리언셀러 앨범 다수, 봉사 활동

이정현과 조성모의 열애설

이정현과 조성모의 열애설은 2000년대 초반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휴대폰 광고에서 비롯되었다. 이 광고에서 이정현의 대사 “잘 자, 내 꿈 꿔”는 큰 인기를 끌었고, 두 사람의 케미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이정현은 조성모가 새벽에 전화해 노래를 불러줬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그때는 사귀어볼까 생각했지만 결국 친구로 남았다”고 밝혔다. 이 열애설은 실제 연애로 이어지지 않은 단순한 루머로, 두 사람 모두 이를 유쾌한 추억으로 회상하고 있다.

이번 '편스토랑' 방송에서 이정현이 이 이야기를 꺼내며 남편의 질투를 유발한 것은 부부의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는 에피소드였다. 이정현과 조성모는 현재 각자의 가정을 꾸리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과거의 열애설은 그들의 커리어에서 재미있는 일화로 남아 있다.

이정현의 '194억 건물주' 별칭

이정현은 2023년 6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194억 4천만 원 규모의 건물을 매입하며 '194억 건물주'라는 별칭을 얻었다(매일경제). 이 건물은 본관 지하 1층지상 8층, 별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구성된 1800평 규모의 대형 병원 건물로,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이 운영하는 '와 클리닉'이 입주해 있다. 이정현은 건물 지분의 99%를 소유하며, 약 162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정현의 부동산 투자 능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서울 성수동 건물을 43억 6천만 원에 매입해 2021년 70억 원에 매각하며 26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그녀의 재테크 능력은 연예계에서도 주목받으며, '194억 건물주'라는 별칭은 그녀의 성공적인 투자 이력을 상징한다.

링크

• 이정현, 조성모 열애설 언급…"매실 보니까 생각나" (편스토랑)
• '194억 건물주' 이정현, 의사 남편 “열화 열심히 찍어 내 노후 책임져”(편스토랑)
• 이정현, 194억 건물주 된 이유 있었네...여의도 호캉스 중에도 직접 요리
• 이정현, 194억 빌딩 매입...남편 병원 개원
• '194억 건물주' 이정현, 영화 제작 뛰어들었다 "내가 각본·연출·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