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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배우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공개... 데미 무어 닮은 미모에 주목

by wonyouju1004 2025.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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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식: 25세 연하 아내와의 첫 공개

대한민국 연예계의 베테랑 배우 박영규(73)가 최근 자신의 25세 연하 아내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2025년 6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박영규는 그간 숨겨왔던 아내를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입니다. 이는 박영규가 최근 건강 문제로 응급실을 찾은 후, 삶에 대한 생각이 변해 아내를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규의 아내는 데미 무어와 배우 채시라를 닮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합니다. 그녀는 우아하고 고결한 분위기를 풍기며 따뜻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비연예인인 그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을 공개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6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나 결혼했으며, 박영규는 아내를 위해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출근 도시락을 선물하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가 자세히 소개될 예정입니다.

 

박영규는 누구인가?

박영규는 1953년 10월 28일 대전에서 태어난 배우로, 197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습니다. 1976년 영화 ‘걷지말고 뛰어라’로 영화배우로 데뷔했고, 1985년 MBC 드라마에 출연하며 텔레비전에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980년대 후반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카멜레온’이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IMF 위기 당시 국민들에게 위로를 준 명작으로 여겨집니다. 그의 캐릭터는 얍삽하고 이기적이면서도 밉지 않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미달이 아빠’로 불리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연기 경력

박영규의 연기 경력은 다채롭습니다. 아래는 그의 주요 경력을 정리한 표입니다:

연도작품역할/비고

1973 연극 데뷔 연극배우로 첫 활동 시작
1976 영화 ‘걷지말고 뛰어라’ 단역으로 영화 데뷔
1985 MBC 드라마 특채 연기자로 TV 데뷔
1989 영화 ‘서울 무지개’ 진지한 연기 선보임
1998-2000 SBS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로 큰 인기
2010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2’ 6년 만에 복귀
2014 드라마 ‘정도전’ 이인임 역, 호평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에서 진지한 연기를 선보였고, 1990년대에는 디즈니 단편 드라마와 사회 다큐멘터리, 인형극 ‘아라비안 나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2004년 아들의 사망 이후 6년간 캐나다에서 지내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2010년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2’로 복귀했습니다. 2014년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 역할을 맡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코미디 뮤지컬 ‘스팸어랏’에서 아서 왕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결혼과 개인 생활

박영규는 네 번의 결혼을 경험했습니다. 아래는 그의 결혼 이력을 정리한 표입니다:

결혼 순서기간비고

첫 번째 결혼 13년 1983년 시작
두 번째 결혼 3년 -
세 번째 결혼 13년 -
네 번째 결혼 6년 (현재) 25세 연하 아내, 2019년 결혼

그의 현재 아내는 25세 연하로, 약 48세로 추정됩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지인 소개로 만나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박영규는 아내와의 만남을 ‘운명적’이라고 표현하며, 그녀를 위해 오피스텔을 계약하거나 출근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아내의 회사를 자주 방문하며 진심을 전했고, 한 번은 바람맞은 날 울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는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었고, 재회 후 “당신을 보니 가슴이 뛰더라”고 고백하며 결혼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영규는 현재 아내와의 결혼으로 초등학생 의붓딸을 얻었습니다. 딸은 처음 만났을 때 박영규가 배우인 줄 몰랐으며, 당시 알고 있던 배우로 박보검과 송중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이야기는 2025년 1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활동과 화제

박영규는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절친들과 함께 4혼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4년 10월 19일 방송에서는 박준금, 엄영수, 현영이 출연해 각자의 결혼 경험을 공유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영규는 아내에게 “죽으면 재산을 넘겨줄 자식 없다고 해”라며 농담 섞인 상속 플러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아내가 프러포즈로 차를 선물해줬다고 언급하며, “재산이 아직 남아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의 유쾌한 모습과 아내에 대한 애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결론

박영규는 50년 가까이 연기 인생을 이어온 베테랑 배우로,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네 번째 결혼과 25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그의 인생 2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14일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을 통해 공개될 그의 결혼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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