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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황수연 부장검사)는 40대 A씨를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중앙일보). 이 사건은 2023년 5월 28일 평택시 포성읍 아파트 인근 일방통행 도로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이 있다. A씨는 역주행 중 상대 차량의 동승자 B씨(60대)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를 구속한 상태로 재판에 넘겼으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추가적인 법적 진행 상황은 2025년 6월 26일 기준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 배경
사건은 2023년 5월 28일 오후 6시 50분, 평택시 포성읍 아파트 근처 일방통행 도로에서 발생했다(KBS 뉴스). A씨는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던 중 반대 방향에서 오던 밴과 마주쳤다. 밴의 동승자인 B씨가 A씨의 차 창문을 잡고 역주행에 대해 항의하자, A씨는 차를 출발시켰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차에 끌려가거나 충격을 받아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A씨가 B씨를 차로 치었다고 주장했으나, A씨는 이를 부인하며 "차로 피해자를 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경기일보).
사건 세부사항
항목 내용
사건 날짜 | 2023년 5월 28일 오후 6시 50분 |
장소 | 평택시 포성읍 아파트 인근 일방통행 도로 |
혐의자 | A씨, 40대, 상해치사 등의 혐의 |
피해자 | B씨, 60대, 밴 동승자, 사망 |
사건 경위 | A씨 역주행 → B씨 항의 → A씨 차량 출발 → B씨 사망 |
목격자 주장 | A씨가 B씨를 차로 치었다고 주장 |
혐의자 주장 | A씨, B씨를 차로 치지 않았다고 부인 |
법적 조치 | 2025년 6월 25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서 A씨 구속 기소 |
관련자 정보
사건 관련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A씨는 40대 남성으로, B씨는 60대 남성으로만 보도되었다. A씨의 과거 범죄 기록이나 직업, 가족 배경 등 추가 정보는 뉴스 보도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이는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법과 언론 보도 윤리에 따라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B씨 역시 밴의 동승자라는 사실 외에 구체적인 신원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및 현재 기록
- 과거 (2023년 5월 28일): A씨는 평택시 포성읍에서 역주행으로 인해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건은 B씨의 사망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A씨는 수사 대상이 되었다. 당시 사건 직후 A씨는 구속되지 않았으나, 수사가 진행되었다.
- 현재 (2025년 6월 25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A씨를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재판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추가 혐의(‘등’에 포함된 혐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다.
논란과 사회적 반향
이 사건은 역주행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분쟁 상황에서의 충동적 행동이 초래할 수 있는 비극적 결과를 부각시켰다. 목격자들의 주장과 A씨의 부인으로 인해 사고의 정확한 경위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교통 안전과 분쟁 해결 방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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