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빌딩 145억→432억: 원빈·이나영의 7년 잭팟! 287억 원 가치 상승

 

 

 

 

최신 소식: 287억 원 가치 상승

2025년 6월 15일 기준,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2018년 2월 공동명의로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의 가치가 145억 원에서 432억 원으로 약 287억 원 상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건물은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 코너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1992년식 빌딩으로, 강남구의 부동산 시장 호황과 지역의 높은 상업적 가치를 반영해 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은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부부의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경닷컴

원빈과 이나영, 누구인가?

원빈

• 출생: 1977년 9월 10일,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 데뷔: 1997년 MBC 드라마 ‘딸은 아버지의 연인’
• 대표작: ‘친구’(2001), ‘태극기 휘날리며’(2004), ‘마이 블랙 미니’(2009), ‘괴물’(2006), ‘아저씨’(2010), ‘남한산성’(2017)
• 특징: 깊이 있는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2000년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원빈 - 나무위키

원빈은 강원도 정선군에서 3녀 2남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 시절 농구부 활동으로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다. 1997년 데뷔 후 ‘태극기 휘날리며’와 ‘아저씨’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톱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2015년 ‘남한산성’ 이후 작품 활동이 없어 팬들의 복귀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나영

• 출생: 1979년 2월 22일, 서울특별시
• 데뷔: 1999년 영화 ‘에이지’
• 대표작: ‘퀸’(1999), ‘네 멋대로 해라’(2002), ‘아일랜드’(2004), ‘아는 여자’(200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하울링’(2012), ‘로맨스는 별책부록’(2019), ‘박하경 여행기’(2023)
• 특징: 섬세한 연기와 독특한 매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2004년 ‘아는 여자’로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이나영 - 나무위키

이나영은 롯데제과 샤샤, 잠뱅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톱 배우로 자리 잡았다. 결혼과 출산 후 활동이 줄었으나, 최근 드라마와 유튜브 출연으로 활발히 복귀 중이다.

과거와 현재

원빈

• 과거: 2000년대 초반 ‘친구’와 ‘태극기 휘날리며’로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 영화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아저씨’(2010)에서는 액션과 감정을 조화롭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의 연기는 깊이 있고 몰입도가 높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사랑받았다.
• 현재: 2015년 ‘남한산성’ 이후 새로운 작품 활동이 없으며, 주로 가정에 충실하며 아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2023년까지 동서식품 맥심 T.O.P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나, 2024년 계약 종료. 조선일보 팬들은 그의 연기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이나영

• 과거: 2000년대 ‘아는 여자’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톱 배우로 자리 잡았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하울링’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 현재: 2015년 결혼과 2016년 아들 출산 후 활동이 줄었으나, 2019년 ‘로맨스는 별책부록’, 2023년 ‘박하경 여행기’로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유튜브 ‘슈취타’ 출연으로 11년 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췄으며, 2025년 드라마 ‘아너’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네이트 연예 또한, 2024년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광고 모델 계약을 종료했다.

결혼과 가정

원빈과 이나영은 2011년 이나영이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으로 옮기며 인연을 맺었다. 2012년부터 비밀리에 교제하다 2013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아들 원이(가명)를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신비주의를 유지하며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키백과

청담동 건물의 가치 상승 배경

청담동은 서울 강남구의 대표적인 명품 상권으로, 고급 브랜드와 유명 레스토랑이 밀집한 지역이다.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매입한 건물은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 코너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1992년식 빌딩이다. 2018년 145억 원에 매입된 이 건물은 2025년 현재 432억 원으로 평가되며, 7년 만에 약 287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록했다. 이는 강남구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세와 청담동의 높은 상업적 가치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헤럴드경제

항목내용

위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 코너
구조	지하 2층~지상 5층, 1992년 준공
매입 시기	2018년 2월
매입 가격	145억 원
현재 가치 (2025년)	432억 원
시세 차익	약 287억 원

기타 활동과 사회적 기여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2020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임대료를 인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바 있다. 이들은 신천지 관련 루머를 겪었으나, 개신교 신자임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네이버 블로그 또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동서식품의 맥심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 청담동 건물 145억→432억…원빈·이나영, 7년 만에 '잭팟' - 한경닷컴
• 원빈 - 나무위키
• 이나영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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