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포인트
- 토스는 2025년 약 100명의 AI 및 ML 인재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 채용은 지역 제한 없이 국내외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기획권한을 제공합니다.
- 이 전략은 토스가 개인 맞춤형 광고와 쇼핑 추천을 포함한 '일상의 슈퍼앱'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논란: 이승건 대표의 과거 대출 논란(약 730억 원 규모)이 상장 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토스는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고려 중입니다.
토스의 AI 채용 계획
토스는 AI와 머신러닝(ML) 분야에서 약 100명의 전문 인재를 채용하여 '일상의 슈퍼앱'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이 앱은 개인 맞춤형 광고와 쇼핑 추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채용은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해외 인재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예정입니다. 토스는 이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기획권한을 제공하여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토스와 이승건 대표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간편 송금에서 시작해 현재는 계좌 관리, 투자,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승건 대표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8번의 창업 실패 끝에 토스를 성공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토스의 모든 운영에 깊이 관여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사용자 중심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논란과 전망
이승건 대표는 2024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자회사로부터 약 730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토스는 이 대출이 상장(IPO) 과정과 무관하며, 이미 상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토스의 상장 계획에 잠재적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선비즈).
토스, AI 인재 100명 영입... 최고 연봉과 기획권한으로 유치
최신 정보
토스는 2025년 AI와 머신러닝(ML) 분야에서 약 100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토스가 개인 맞춤형 광고와 쇼핑 추천 서비스를 강화하여 '일상의 슈퍼앱'을 개발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채용은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해외 인재도 포함됩니다. 토스는 이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기획권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홍수 토스 데이터 본부장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A/B 테스팅을 통해 고객 반응과 서비스를 개선하며, ML 엔지니어는 모델 생성 후 다음 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2차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로 구성되며, 개인화된 쇼핑 및 광고 추천 경험이 있는 인재를 선호합니다.
토스란?
토스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2015년 2월 간편 송금 서비스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는 계좌 관리, 투자, 보험,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슈퍼앱으로 성장했습니다. 248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금융 산업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토스는 100~300개의 미니앱을 개발해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AI 기술을 활용해 얼굴 인식 결제와 대안 신용평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토스 공식 사이트).
이승건 토스 대표
이승건 대표는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치과의사 출신입니다. 삼성의료원에서 근무 후, 2013년 비바리퍼블리카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8번의 창업 실패를 경험했지만, 끈기를 바탕으로 토스를 성공시켰습니다. 이 대표는 토스의 모든 운영에 깊이 관여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23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경제사절단에 금융사 대표로 유일하게 참여하며 국제적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그는 뉴스앱과 보모 구인 플랫폼 등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 의사를 밝히며 창업 생태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과거와 현재
이승건 대표는 치과의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토스는 2015년 정부 규제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었으나, 이 대표의 노력으로 재개되었습니다. 현재 토스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며, A/B 테스팅을 활용해 고객 반응을 분석합니다. ML 엔지니어들은 모델을 생성하고 배포한 후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합니다. 토스는 글로벌 상장을 목표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얼굴 인식 결제와 대안 신용평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며,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의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논란
2024년, 이승건 대표가 파산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자회사로부터 약 730억 원(5450만 달러)의 대출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대출은 전문 투자사 맥로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담보로 주식이 제공되지 않아 상장 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토스는 주장했습니다. 대출은 이미 상환되었으나, 이 사건은 토스의 상장 계획에 잠재적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토스는 회사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비즈).
채용 세부사항
항목 세부사항
채용 규모 | AI·ML 인재 약 100명 (총 1000명 채용 중) |
대상 | 국내외 인재, 지역 제한 없음 |
보상 | 업계 최고 수준 연봉, 기획권한 부여 |
채용 과정 | 서류전형, 1·2차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
선호 경험 | 개인화된 쇼핑/광고 추천 경험 |
문화적합성 | 몰입도, 과거 도전 경험, 성장 가능성 평가 |
전망
토스의 AI 인재 채용은 금융 산업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전략의 핵심입니다. 이승건 대표의 리더십 아래, 토스는 글로벌 상장을 목표로 하며, AI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일상의 슈퍼앱'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대출 논란과 같은 잠재적 리스크가 상장 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여전히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주요 인용
- "최고연봉·기획권한 부여"... 토스, AI 인재 100명 영입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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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건(기업인)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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