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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3억 회삿돈 횡령 변제… "깊이 반성" 새 출발 선언

by wonyouel1004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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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 황정음, 43억 회삿돈 전액 변제

배우 황정음이 가족 법인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회삿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후, 최근 사유재산을 처분해 전액을 변제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6월 17일, 황정음이 지난 5월 30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변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에 대해 깊은 반성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사건은 그녀가 2022년 초부터 12월까지 약 43억 4000만 원을 횡령해 그중 약 42억 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되었다.

황정음, 누구인가?

황정음(1984년 12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재학 중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2001년 데뷔했으며, 2002년 정규 앨범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2004년 연기자로 전향하며 그룹을 탈퇴했다. 초기 연기 활동은 주목받지 못했으나,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자이언트'(2010), '내 마음이 들리니'(2011), '골든타임'(2012), '기황후'(2013), '프로듀사'(2015)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개인 생활: 결혼과 이혼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24년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혼 과정에서 황정음은 남편의 외도 의혹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그녀는 “행복하지 않아서 이혼을 선택했다”며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혼 후에도 그녀는 두 아들과의 삶에 집중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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