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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
2025년 6월 25일, JTBC 사건반장에서 한 요양보호사가 93세 노인을 학대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뇌졸중으로 인해 왼팔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언어를 이해하고 짧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사건은 2025년 5월 29일에 발생했으며, 가족이 피해자의 몸에 생긴 멍을 발견하고 CCTV를 확인한 결과, 요양보호사가 피해자를 때리고, 물어뜯고, 꼬집는 등의 학대 행위를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요양보호사는 학대를 부인하며 "재활을 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에 신고되어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정보
피해자:
- 나이: 93세
- 건강 상태: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팔만 사용 가능, 언어 이해 가능, 짧은 대답 가능
가해자:
- 직업: 요양보호사
- 고용 기간: 약 7~8개월
- 근무 시간: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학대 사건 상세 내용
- 일시: 2025년 5월 29일
- 학대 행위:
- 피해자의 뺨을 때림
- 손가락을 물어뜯음
- 꼬집고 주먹으로 때림
- 피해자의 항의를 무시하고 TV 시청
- 피해자의 침대에서 잠을 자며 피해자를 밀쳐냄
- 과자를 던져 피해자가 강아지처럼 받아오게 함
- 발견 경로: 2025년 5월 22일, 가족이 피해자의 몸에 멍을 발견하고 CCTV 확인
후속 조치와 법적 처분
- 요양보호사의 반응: CCTV 증거를 보고 사과 후 퇴사, 그러나 학대를 부인하며 "이마를 문지른 것" 또는 "재활을 위한 행동"이라고 주장
- 법적 조치: 경찰 신고,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 검찰 송치, 간단처분 받음, 현재 혐의 부인 중
가족의 입장
피해자는 학대 후 고통을 호소하며 식사를 거부하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가족은 간단처분에 불복하여 법원에 제소할 계획입니다.
미디어 보도
- 출처: JTBC 사건반장, 2025년 6월 25일
- 기자: 소봄이
관련 링크
- JTBC 사건반장 - "과자 던지고 뺨 때려"…'노인 학대' 요양보호사, CCTV에 고스란히
- 뉴스1 - "93세 외할머니 뺨 때리고 꼬집은 요양보호사, 과자도 던져..."
- 머니투데이 - '노인학대' 요양보호사, 영상 찍혔어도 "때린 거 아냐, 재활..."
- 헤럴드경제 - [영상] 90대 할머니 학대한 요양보호사…“강아지랑 노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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