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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부

오연수의 아들, 미국 명문대 졸업

by Banjubu 202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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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의 장남(손성민)이 미국 명문 예술 대학을 졸업하며 가족의 자랑이 되었다. 오연수와 그녀의 남편 손지창은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7년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생활하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동안 장남은 컴퓨터 그래픽스를 전공하며 뛰어난 학업 성취를 보였고, 차남(손경민)은 UC 어바인에 입학했다.

오연수의 미국 생활과 교육 철학

오연수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약 7년간 미국에서 지내며 아들들의 유학을 뒷바라지했다. 2021년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그녀는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학업 성취보다 행복과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교육 철학을 강조했다. 우먼센스 기사에 따르면, 그녀는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행복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남의 학업 여정

오연수의 장남은 예술에 재능을 보여 미국의 명문 예술 대학에 입학했다. 2019년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는 컴퓨터 그래픽스를 전공하며 파이널 시험에서 올 A를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2021년 오연수는 장남이 대학을 마쳤으며 군 복무도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2023년 허프포스트코리아 기사에서는 장남이 군 복무 후 미국에서 대학교 3학년 과정을 수료 중이라고 전해졌다. 2025년 현재, 그는 졸업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구체적인 대학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가능한 대학으로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ArtCenter College of Design이나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CalArts)가 거론되지만, 확인된 정보는 없다.

차남의 UC 어바인 입학

오연수의 차남은 UC 어바인에 입학했다.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오연수와 손지창은 자녀 교육을 위해 어바인으로 이사했으며, 차남은 이 지역의 명문 대학인 UC 어바인에서 학업을 시작했다. UC 어바인은 컴퓨터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대학으로, 차남의 전공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가족의 교육적 배경을 고려할 때 예술 또는 기술 관련 분야일 가능성이 있다.

가족의 헌신과 성과

오연수와 손지창은 아들들의 교육을 위해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미국 생활을 선택했다. 2022년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오연수는 "아이들의 사춘기 시절을 함께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노력은 장남의 명문대 졸업과 차남의 UC 어바인 입학으로 결실을 맺었다. 2024년 매일경제 기사에서 오연수는 "이제 나를 위해 살고 싶다"며 자녀들이 독립한 후의 새로운 삶을 언급했다.

결론

오연수의 장남이 미국 명문 예술 대학을 졸업한 것은 그녀와 손지창의 헌신적인 교육 여정의 결과다. 비록 구체적인 대학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장남의 컴퓨터 그래픽스 전공과 우수한 성적, 그리고 차남의 UC 어바인 입학은 이 가족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오연수는 자녀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숙제를 마친 느낌"이라고 표현했으며, 이는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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