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주부

증평군, 모든 주민에게 10만원씩! 총 38억원 민생지원금 지급

by wonyouria1004 2025. 6. 29.
728x90
반응형
SMALL

 

 

 

 

 

 

 

최신 정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계획

증평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모든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뉴스1). 총 예산은 38억원으로, 이는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이 상품권은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나 사행산업 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2025년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약 5주간이며, 모든 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증평군청 본관 회의실,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세대주가 신청해야 하지만 배우자나 성인 직계비속이 대리 신청할 수도 있다. 온라인 신청은 지원되지 않으며, 신청 즉시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지원금은 정부의 민생회복지원금과 별도로 증평군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예산으로 추진된다(한겨레).

이 정책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증평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을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신속한 집행을 약속했으며, 군수 이재영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MSN).

정보 항목 세부 내용

프로그램명 증평군 민생안정지원금
1인당 지원금 10만원
총 예산 38억원
지급 방식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사용 제한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 대형마트 및 사행산업 업소 제외
신청 기간 2025년 6월 30일 ~ 8월 1일
신청 장소 증평군청 본관 회의실, 증평읍사무소, 도안면사무소
자격 요건 2025년 6월 1일 기준 증평군에 등록된 주민(외국인 포함)
신청 방법 세대주 신청, 배우자 또는 성인 직계비속 대리 신청 가능

증평군 소개

증평군은 충청북도의 중심에 위치한 도시로, 2003년 8월 30일 괴산군에서 분리되어 독립했다(위키백과). 면적은 81.801 km²로, 본토 군 중 가장 작으며, 행정구역은 증평읍과 도안면으로 구성된다. 2025년 4월 기준 인구는 37,129명, 인구밀도는 453.89명/km²이다(나무위키). 군수는 이재영이며, 군의회는 4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증평군은 인삼과 홍삼으로 유명하며, 좌구산과 보강천 같은 자연 자원을 통해 건강과 휴양의 도시로 자리 잡았다(증평군청). 군청은 증평읍 광장로 88에 위치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 정보 세부 내용

위치 충청북도 중심, 괴산군, 진천군, 청주시, 음성군과 접함
면적 81.801 km²
인구 (2025년 4월) 37,129명
인구밀도 453.89명/km²
행정구역 증평읍, 도안면
군수 이재영

증평군의 경제와 산업

증평군의 경제는 산업단지와 농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산업단지로는 증평일반산업단지와 도안면 2단지 산업단지가 있으며, SK아이이테크놀로지, 후지라이테크, 신성솔라에너지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입주해 있다(나무위키). 농업에서는 인삼이 대표적인 특산물로, 충북인삼유통센터를 통해 판매와 전시가 이루어진다. 또한, 쌀, 콩, 고구마, 감자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된다.

상업적으로는 옛 시가지(증평우체국,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와 새 시가지(스타벅스, 증평군립도서관 주변)로 나뉘며, 맘스터치, 파리바게뜨, 스타벅스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운영된다.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소비 촉진 정책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한겨레).

경제 항목 세부 내용

주요 산업단지 증평일반산업단지, 도안면 2단지 산업단지
주요 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 후지라이테크, 신성솔라에너지 등
주요 농산물 인삼, 쌀, 콩, 고구마, 감자 등
상업지역 옛 시가지(증평우체국 주변), 새 시가지(스타벅스, 군립도서관 주변)

증평군의 관광과 문화

증평군은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 행사로 방문객을 유혹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좌구산 천문대(한국 최대 356mm 굴절망원경 보유), 보강천 생태공원, 증평 등잔길, 좌구산 자연휴양림, 율리 휴양촌 등이 있다(증평군청). 특히,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캠핑과 물놀이, 산악자전거 코스로 인기가 많다.

문화 행사로는 증평 인삼밭 축제(9월 말~10월 초, 4일간), 증평 인삼 레슬링 대회, 전국 마운틴 바이크 대회가 대표적이다.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보강천 강변 자전거 도로와 삼기천 자전거 도로 등 약 20km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트립닷컴).

관광지 세부 내용

좌구산 천문대 한국 최대 356mm 굴절망원경 보유, 천체 관찰 가능
보강천 생태공원 다양한 생물 서식, 자연 친화적 공원
증평 등잔길 삼기저수지 수변산책로, 좌구산 계절 풍경 감상
좌구산 자연휴양림 캠핑, 물놀이, 산악자전거 코스 제공
율리 휴양촌 2007년 개장, 11,638㎡ 휴식 공간 및 체험관

증평군의 유명 인물

증평군은 여러 유명 인물을 배출했다. 고려시대의 시인 겸 학자인 김득신은 좌구산에 묻혔으며, 배우 박보영(1990년 증평읍 출생), 야구선수 송진우(증평초등학교 출신), 학자 김재혁(고려대학교 독문학 번역 전문가) 등이 있다(나무위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증평군의 이름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유명 인물 세부 내용

김득신 고려시대 시인, 학자, 좌구산에 묻힘
박보영 배우, 1990년 증평읍 출생
송진우 야구선수, 증평초등학교 출신
김재혁 고려대학교 독문학 번역 전문가

증평군의 과거와 현재

증평군은 2003년 괴산군에서 분리된 이후 꾸준히 발전해왔다. 2017년 인구 37,787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보였으나, 2021년부터 아파트 건설로 인구가 반등해 2022년 8월 괴산군 인구를 추월했다(나무위키). 2020년 증평기록박물관이 개관하며 기록 관리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증평, ( ) 집” 전시로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과거에는 청안군에 속했으며, 1949년 증평면이 증평읍으로 승격되었다(위키백과). 현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전입 지원금(1인 5만원 지역상품권), 대학생 전입 지원금(1인 20만원 지역상품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증평군청).

결론

증평군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증평군은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인삼, 관광, 산업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주민 중심의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