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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들기'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교육부 장관 후보로 발탁 :: 학생당 교육비를 서울대학교의 70% 수준으로

by wonyouel1004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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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

  •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은 교육부 장관 후보로 발탁되었다.
  • 그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계획을 제안했다.
  • 이 계획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진숙은 누구인가?

  • 출생: 1960년 6월 17일, 대전, 충청남도, 한국
  • 학력:
    •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교육학사
    • 충남대학교 건축계획학 석사
    • 도쿄공과대학교 건축환경계획학 박사
  • 직업: 충남대학교 건축공학 교수 (1989년부터)
  • 충남대학교 총장: 2020년 2월 28일 ~ 2024년 2월 27일
    • 충남대학교와 다른 주요 한국 국립대학교 중 첫 여성 총장
    • 충남대학교 출신으로 두 번째 총장
    • 모든 구성원(교수, 행정직원, 학생)에 의해 직접 선출된 첫 총장
  • 충남대학교에서의 역할:
    • 건축공학과장
    • 공과대학, 산업대학원장
    • 국제처장
    • 충남대학교 여교수협의회장
  • 정부 자문 역할:
    • 과학기술보좌관위원회
    • 건축정책위원회
    • 국토교통부, 환경부, 행안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수도청 등의 부위원회
    •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자문 역할
  • 학회 활동:
    • 한국조명·시각환경학회장
    • 한국색채학회장
  • 후임: 김정규, 2024년 4월 1일 취임

서울대 10개 만들기 계획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계획을 제안했다. 이 계획은 전국에 서울대학교와 비슷한 수준의 10개 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9개의 주요 국립대학교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여 서울대학교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계획의 목적

  • 교육적 압박을 완화
  • 균형 있는 국가 발전 촉진
  • 수도권 인구 압박 완화
  • 지역 인재 유출 방지

예산 증가

  • 학생당 교육비를 서울대학교의 70% 수준으로 끌어올림 (서울대학교는 학생당 6,000만 원, 다른 대학은 2,500만 원 이하)
  • 총 비용: 3조 원 ~ 4조 원 (2020년 기준 서울대학교와 다른 주요 대학 간 예산 격차 3,600억 원 기반)

현재 대학 교육 예산

  • 올해: 15.6조 원

비교 모델

  • 캘리포니아 대학 시스템: 10개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공립 대학
  • 영국 공립 대학 시스템: 135개의 공공 자금 지원 대학

이름 제안

  • "부산의 서울대학교" 또는 "광주의 서울대학교"와 같은 표준화된 이름

제안 배경

  • 2021년 김종영 교수 (경희대학교 사회학과)가 책에서 제안
  • 5월 20일 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에서 제안

비판

  • 한국교수협의회: "100개 지역 대학을 죽일 수 있다" 경고
  • 박정원: 중상류층 가족들에게 유리한 "반지역 정책"이라고 비판

사회경제적 데이터

  • 상위 10% 고등학생: 개인 교육비 665,000원/월 (2023년 데이터)
  • 하위 20% 고등학생: 개인 교육비 370,000원/월 (2023년 데이터)

분산화 영향

  • 지난 10년간 670,000명의 젊은이들이 수도권으로 이주
  • 2023년: 부산 8,500명, 대구 7,800명 이주

기존 프로그램

  • 글로컬 대학 30 프로젝트: 5년간 최대 100억 원, 5월 말 18개 학교 선정
  • RISE 프로젝트: 2025년 2조 원 배정

OECD 비교

  • 한국: 2021년 대학생당 공공 지출 13,573달러, OECD 평균 20,499달러 이하

추가 제안

  • 민간 지역 대학과 직업 학교 지원 확대
  • 연구 지향적인 서울대학교와 교육/직업 훈련 중심 기관 조성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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