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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0억 횡령 사고... 재무팀장 숨진 채 발견, 은행 '고객 피해 없어'

by blogger3326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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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

2025년 6월 13일, 인터넷 전문 은행인 토스뱅크에서 약 2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재무팀 팀장 A씨가 회사 자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하여 횡령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건 발각 다음 날인 6월 14일 A씨는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토스뱅크는 고객 자산에 피해가 없다고 밝혔으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사고 상세

  • 사고 발생 일시: 2025년 6월 13일
  • 발견 일시: 2025년 6월 14일
  • 횡령 금액: 약 20억 원 (토스뱅크 자본의 약 0.1%)
  • 횡령 방법: A씨는 재무팀장 직위를 이용해 내부 통제 시스템과 결재 프로세스에 접근, 법인 계좌에서 본인 계좌로 자금을 이체했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다른 팀원들의 접근 권한을 강압적으로 받아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 발견 경로: 토스뱅크의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이 법인 계좌 잔고 불일치를 감지하며 사건을 적발했습니다.
  • 조치: 토스뱅크는 즉시 금융 당국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건을 보고했으며,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A씨의 최종 상황: A씨는 사건 발각 당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이 연락을 시도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토스뱅크의 대응

토스뱅크는 사건 발생 직후 금융 당국과 경찰에 신속히 보고하고, 고객 자산에 피해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전면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며, 당국과 협력해 횡령된 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유감”이라며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토스뱅크란?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세 번째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2021년 10월 5일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토스 앱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금융 서비스의 혁신과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하나은행의 지분을 포함한 컨소시엄으로 운영되며, 간편 송금, 체크카드,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합니다.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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